▲사진은 대교 본사. (사진=레디온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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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지주사 대교홀딩스 평균연봉이 직원은 5700만원, 임원은 1억825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3.2년으로 나타났다.
대교홀딩스는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투자·경영컨설팅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대교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액 7958억원, 영업손실 92억원, 당기순이익 77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대교홀딩스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중위 △수익성-최하위 △안정성-최상위 △성장성-중위 △규모-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사업부문 관리직부문 등으로 구분돼
대교홀딩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29억57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5700만원이다.
대교홀딩스의 사업부문은 관리직, 사무직부문으로 구분됐다. 대교홀딩스의 관리직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9명·계약직 2명 등 11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6.7년이며 평균연봉은 9600만원이다. 다만 관리직부문 여자 근로자는 기재돼 있지 않았다.
대교홀딩스의 사무직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4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2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5000만원이다.
사무직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6명·계약직 1명 등 27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2.6년이며 평균연봉은 41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대교홀딩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1억825만원이다. 2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4억11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3700만원이다.
6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4억55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52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5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5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3억95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9800만원이다. 이밖에 감사 임원이 60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