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LS전선아시아의 모기업인 LS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지주사 LS전선아시아의 평균연봉이 직원은 6900만원, 임원은 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3.4년으로 나타났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사업경영 컨설팅·지주사업 등을 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매출액 7506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중위 △안정성-상위 △성장성-최하위 △규모-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6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연봉 높아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3억46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6900만원이다.
LS전선아시아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S전선아시아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3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2.4년이며 평균연봉은 7600만원이다.
LS전선아시아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4.9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59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6000만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6800만원이다.
8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5억41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68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4명, 감사위원회 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4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4억69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1700만원이다. 이 밖에 감사위원회 위원이 18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