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5대 카드사의 대표들의 출생연도가 1960년대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안정성(40%), 건전성(20%), 수익성(10%), 소비자성(30%) 등을 종합해 5대 카드사를 선정한 결과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등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국내 카드업계를 이끌고 있는 5대 카드사 대표들의 출생연도는 1960년대생이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1963년생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1960년생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1961년생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1960년생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1963년생 등이다.
주요 카드사의 대표들 출신대학은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서울대 출신으로는 김대환 대표가 경제학을, 정태영 대표가 불문학을 전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출신 대표는 임영진 대표가 경영학, 이동철 대표가 법학을 공부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 밖에 장경훈 대표는 서강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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