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김다현이 팬들에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김다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절씨구 팬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님들 덕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다현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에 출연했다. 그러나 김다현은 목소리가 좋지 않았는지 고음에서 음 이탈이 나는 실수를 했다. 이에 최고점 97점, 최저점 80점을 받아 7위가 됐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합해지자 3위로 뛰어올라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다현은 “저도 더 노력하겠다”며 “팬님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울산시 동구 서부동에 거주중인 류해미(28·여) 씨는 “제가 좋아하는 다현양이 잘되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거주중인 이지홍(31·여) 씨는 “정말로 방송을 보고 깜짝놀랐다”며 “이게 다 다현양을 사랑하는 팬이 많아서 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다현은 2009년생으로 올해 1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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