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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국내 카드업계를 이끌고 있는 현대카드 평균연봉이 직원은 9400만원, 임원은 2억1521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지난 1995년 설립됐으며, 신용카드 가맹점의 모집 및 관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기존 신용카드 사업의 고도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디지털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신용카드 부정 사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Lock & Limit’, 고객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상카드번호’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출시를 통하여 업계를 선도해 왔다는 게 현대카드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사업 연계 및 신사업 모색 차원에서 Open Innovation에 기반한 핀테크 분야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차내 결제 시스템 출시 등 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킬 계획이라는 것이 현대카드의 주장이다. <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아울러 회원 정보와 구매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개인화 오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는 것이 현대카드의 입장이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284억, 당기순이익 244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 직원 평균연봉 ‘9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현대카드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의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 총액은 1280억6000만원이며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940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남자직원이 여자직원보다 평균 근속연수·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의 근로자수는 정규직 711명·계약직 146명 등 857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며, 1인당 평균연봉은 1억13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799명이다.
현대카드의 여자 직원수는 정규직 667명·계약직 366명 등 1033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6년9개월이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73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1870명이다.
◇ 임원 평균연봉 ‘2억원대’, 정태영 대표가 지난해 최고 고액연봉 받아
현대카드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72명 임원의 평균연봉은 2억1521만원으로 집계됐다. 67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 총액은 128억9000만원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2억6300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26억500만원이며 1인당 평균보수액은 5억21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2명, 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회 위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카드에서 지난해 최고 고액연봉을 받은 임원은 정태영 대표로 밝혀졌다. 정 대표는 급여 11억, 상여 5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등 16억9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진성원 상무 15억6000만원, 오승필 전무 8억8600만원, 한진봉 상무 8억3400만원, 전성학 상무 7억8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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