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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의 평균연봉이 직원 6400만원, 임원 1억583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4년8개월 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0년 대우의 건설 부문이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대우건설은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및 비주거시설(상업시설, 오피스 등)을 건설하는 주택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 및 발전소를 건설하는 플랜트 사업, 투자자산 매입을 동반하는 국내외 투자개발(부동산, IPP, PPP, 미래유망사업 지분투자)을 수행하는 신사업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3분기 말 누계 매출액 비중은 주택건축 64.3%, 토목 18.6%, 플랜트 13.4%, 신사업 2.7%, 기타 0.9% 등으로 집계됐다.<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 남자 ‘토목사업·기타’·여자 ‘기타’ 부문이 최고 연봉 받아, 사업 부문 가운데 최고 근속연수는 ‘토목사업부문’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작성된 대우건설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대우의 남·여(정규직·비정규직 포함)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6400만원 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우건설의 사업 부문은 토목, 주택건축, 플랜트사업본부와 기타부문 등에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직원의 높은 평균연봉을 받고 있는 직군은 △토목사업·기타 각 6900만원 △플랜트사업 6600만원 △주택건축사업 6500만원 순으로 기록됐다.
여자직원의 평균연봉이 높은 순서는 △기타 4800만원 △플랜트사업 4700만원 △주택건축사업 3700만원 △토목사업 2900만원으로 대체로 모든 직군이 남자직원보다 더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직원의 사업 부문별 평균 근속연수는 △토목사업 18년 △주택건축사업 15년9개월 △기타 14년1개월 △플랜트사업 13년1개월 등으로 집계됐다.
여자직원의 사업 부문별 평균 근속연수는 △주택건축사업 12년6개월 △기타 10년7개월 △플랜트사업 9년8개월 △토목사업 9년5개월인 것으로 기록됐다.
사업 부문별 남자 근로자수는 주택건축사업부문이 1993명으로 가장 많은 직원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플랜트사업 1042명 △토목사업 976명 △기타 804명 등으로 나타났다.
여자 근로자수는 주택건축사업부문에서 312명으로 가장 많은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어 △기타 174명 △플랜트사업 59명 △토목사업 51명 순이다.
◇ 미등기임원이 등기임원보다 평균연봉 높아, 최고 고액연봉은 ‘4억원대’
대우건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42명의 임원 1인당 평균연봉은 1억5833만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33명 미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55억5300만원이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6800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의 9명의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10억97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2200원이다. 대우건설의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2명, 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회 위원 6명 등이다. 다만 이 임원수 안에는 퇴임 이사가 포함돼 있다.
이들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임원은 등기이사이며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억5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사외이사의 1인당 평균연봉은 45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은 2400만원의 평균 급여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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