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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대형건설사인 현대건설의 평균연봉이 직원은 6600만원, 2억2447만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4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지난 1950년 설립됐으며,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주요 사업 부문은 건축·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사업 등이다. 우선 건축·주택부문에서는 아파트, 공공건축물 및 첨단빌딩 등을 주요 생산하고 있다. 고객으로는 조달청 등이다.
다음으로 토목공사부문은 터널, 교량, 도로공사, 택지조성 등을 주요 판매하고 있다. 고객으로는 한국도로공사, 쿠웨이트 공공 사업성, 카타르공공사업청 등이다. 플랜트 사업에서는 발전소, 가스시설 공사 및 전기공사 등을 생산해내고 있다. 고객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등이다. 이밖에 기타부문에서는 부동산 임대를 판매하고 있다. 고객은 한국전력공사 등이다.<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 남자·여자직원 ‘지원’ 부문 연봉이 가장 높아, 직원수는 남자가 더 많아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작성된 현대건설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의 남·여(정규직·비정규직 포함)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66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건설의 사업 부문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지원 부문 등에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남자직원의 높은 평균연봉을 받는 직군은 △지원 8000만원 △플랜트 7000만원 △토목 6800만원 △건축 6700만원 △주택 6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직원의 평균연봉이 높은 순서는 △지원 5300만원 △플랜트 3900만원 △건축 3600만원 △토목 3300만원 △주택 3100만원 등으로 남자직원보다 평균 급여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남자직원의 사업 부문별 평균 근속연수는 △토목·건축·주택 16년 △지원 13년 △플랜트 12년 등으로 나타났다. 여자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주택 15년 △지원 13년 △건축 12년 △토목 11년 △플랜트 7년 순으로 기록됐다.
사업 부문별 남자직원의 근로자수(정규직·비정규직 포함)는 플랜트 부문이 1428명으로 가장 많은 근로자가 종사하는 직군으로 집계됐다. 이어 △주택 1409명 △토목 1188명 △지원 1099명 △건축 720명 순이다.
여자직원의 근로자수는 주택부문이 294명으로 가장 높은 근로자가 종사했다. 이어 △지원 144명 △건축 101명 △플랜트 95명 △토목 80명 순이다.
◇ 미등기임원이 등기임원보다 평균연봉 높아, 최고 고액연봉은 ‘등기이사’
현대건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93명의 임원 1인당 평균연봉은 2억2447만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7명의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억원, 86명의 미등기임원의 평균 급여는 2억2600만원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중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받고 있는 임원은 등기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보수총액은 12억200만원이며 1인당 평균보수액은 4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사외이사의 보수총액은 2억원이며 1인당 평균보수액은 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외이사 연봉에는 퇴임이사 보수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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