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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산업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약사의 기부금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레디온이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종근당, 셀트리온 GC녹십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부금이 전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 제약사의 2019년 기부금은 75억7581만원으로 나타났으나, 2020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381% 폭등한 364억4298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재무제표상 기부금 항목은 회사마다 회계처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해당 기업이 영업 목적으로 기부했는지, 선의의 목적으로 기부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이에 전년보다 얼마큼 증가했는지 등 단순 참고용으로 기사를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이처럼 국내 제약업계를 이끌고 있는 주요 제약사 가운데 기부금이 가장 증가한 건설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삼성은 기부금 총액으로만 보면 주요 제약사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증가비율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의 2019년 기부금은 100만원에 그쳤으나, 2020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2만4000% 오른 2억4058만원으로 기록됐다.
다음으로 유한양행도 눈에 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유한양행의 2020년 기부금은 217억6442만원이다. 이는 전년(10억3358만원) 동기 대비 2006% 폭등한 수치다.
이 밖에 주요 제약사의 2019년과 2020년의 기부금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 셀트리온 2019년 13억6719만원 → 2020년 51억6850만원(+278%) △ GC녹십자 2019년 41억1900만원 → 2020년 77억4100만원(+88%) △ 종근당 2019년 10억5504만원 → 2020년 15억2848만원(+45%)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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