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미혼남녀가 특별히 소모임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45.4%·여성 50.2%가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지를 소모임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으로 손꼽았다.
이어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 남성 18.5%·여성 17.1%, ‘평소 좋아하던 것인지’ 남성 15.1%·여성 19% 등으로 후순위를 따랐다.
직장인 김강민(33·남) 씨는 “소모임은 말 그대로 자유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부담이 없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모임”이라며 “이는 내가 편안함을 느껴야지 의미 있는 모임”이라고 부연했다.
직장인 박수지(32·여) 씨는 “직장인의 신분으로 업무가 우선”이라며 “이 밖에 지인과 모임은 시간이 있을 때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이런 가운데 메인 업무시간에 지장이 주는 소모임은 참여를 지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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