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국민이 생각하는 직장동료의 적정 축의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직장인 등 11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생각하는 덜 친하고 협업할 때만 보는 직장동료의 적정 축의금은 ‘5만원 적당하다’고 63.8%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직장인 김채림(26·여) 씨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난감한 결혼식이 있다”며 “이는 같은 회사이지만, 업무상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 불참이 힘든 이유에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만 참석은 하되, 내가 이용한 식대 비용만 내는 식으로 불참은 피하고 있다”며 “해당 금액은 5만원대면 적당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직장인 김재현(32·남) 씨는 “회사 규모가 크다 보니 직장동료 수가 많다”며 “물론 속해있는 회사에 모든 직원을 알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부서 특성상 이들과 대면하는 일이 잦다”며 “이에 친하지 않은 동료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 적당히 5만원가량의 축의금으로 성의 표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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