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레디온이 통계청의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집계한 결과 전국 소비자물가지수(2015년=100)가 108.83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106.33%)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소비자물가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3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했다.
이밖에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를 살펴보면 △강원도 109.82(+2.9%) △전라남도 109.55(+2.5%) △대구광역시 109.50(+2.5%) △경기도 109.15(+2.6%) △전라북도 109.13(+3%) △인천광역시 109.16(+2.5%) △부산광역시 108.96(+2.7%) △충청북도 108.59(+2.5%) △서울특별시 108.59(+2%) △광주광역시 108.49(+2.8%) △경상남도 108.20(+2.6%) △경상북도 107.95(+2.7%) △대전광역시 107.92(+2.6%) △울산광역시 107.51(+2.9%) 등으로 집계됐다.
·¹µð¿Â | ¼¿ï ±Ýõ±¸ µ¶»ê·Î44±æ 64 ¾ÆÀ̺ô Á¦2Ãþ 201È£ | »ç¾÷ÀÚµî·Ï¹øÈ£ : 847-40-00690 µî·ÏÀÏ : 2020³â 8¿ù 13ÀÏ | ÀÎÅͳݽŹ® µî·Ï¹øÈ£ : ¼¿ï, ¾Æ53230 µî·ÏÀÏ : 2020³â 8¿ù 7ÀÏ
Copyright © 2020 ·¹µð¿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