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미혼남녀 중 일부가 외견상 나이를 좌우하는 요인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도출됐다.
28일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 희망자 466명을 대상으로 ‘외견상 나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표정’이 35.2%, 여성은 ‘피부’가 37.3%로 각각 1위로 손꼽혔다.
이어 남성은 머리 부분 26.2%, 신체조건 17.6%, 옷차림 13.3% 등으로 후순위를 따랐다.
반면 여성은 신체조건 27.0%, 옷차림 17.6%, 표정 10.8% 등으로 집계됐다.
직장인 이수창(30·남) 씨는 “같은 얼굴일지라도 표정에서 나이를 좌우하게 된다”며 “웃거나 울상인 얼굴 등이 외견상 나이를 좌우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찡그린 표정을 지을 때 숨겨졌던 주름이 나오면서 외견상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많다”고 부연했다.
직장인 박하나(30·여) 씨는 “여자에게 피부는 생명과 같다”며 “피부 톤이 밝거나 좋아야지 더 동안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친한 친구가 꾸준한 피부관리로 최근 인상이 확 바뀌었다”며 “알고 있던 모습보다 5년은 더 젊어 보이는 것을 보고 피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¹µð¿Â | ¼¿ï ±Ýõ±¸ µ¶»ê·Î44±æ 64 ¾ÆÀ̺ô Á¦2Ãþ 201È£ | »ç¾÷ÀÚµî·Ï¹øÈ£ : 847-40-00690 µî·ÏÀÏ : 2020³â 8¿ù 13ÀÏ | ÀÎÅͳݽŹ® µî·Ï¹øÈ£ : ¼¿ï, ¾Æ53230 µî·ÏÀÏ : 2020³â 8¿ù 7ÀÏ
Copyright © 2020 ·¹µð¿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