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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하루하루 발전하고 싶어요. 또 대중문화에 선한영향력을 끼쳐 세상에 빛을 비추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걸그룹 프레셔스의 은비(22)의 당찬 포부다. 은비는 2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해 9월, 타이틀곡 ‘베베’(놀라도 돼!)로 데뷔한 프레셔스의 리더이자 맏언니다.
앞서 데뷔 당시 그룹 프레셔스는 기존 걸그룹과는 달리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곡’으로 가요계에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가요계에 큰 이목을 끌었던 것은 은비의 리더쉽이 크게 작용했다.
은비는 팀의 리더로서 연습할 때나 활동을 할 때 팀 멤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은비 역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멤버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또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있지만 팀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고 있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이같은 은비의 노력으로 지난해 선보인 타이틀곡 ‘베베’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은비는 겸손함을 잃지 않고 이번 성공이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은비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팬분들과 만남을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했다”며 “그때 당시 영상통화를 하는데 저를 이렇게나 사랑해주는 팬이 있음을 느껴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누군가에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더 열심히 해서 팬분들께 하루하루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은비는 오는 8월, 2집 앨범을 대비해 더 강력하고 멋진 곡을 준비해 팬들의 사랑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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