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디와이피엔에프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기계제조기업 디와이피엔에프 평균연봉이 직원은 5469만원, 임원은 1억1241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년4개월로 나타났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뉴메틱컨베잉시스템 제작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022년 매출액 1131억원, 영업손실 118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최하위 △안정성-상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디와이피엔에프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94억710만원이 평균 급여액은 5469만원이다.
디와이피엔에프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와이피엔에프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03명·계약직 40명 등 14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년6개월이며 평균 급여액은 5830만원이다.
디와이피엔에프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1명·계약직 8명 등 29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년6개월이며 평균연봉은 3691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조좌진 사내이사가 2022년 최고 고액연봉 받아
디와이피엔에프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1241만원이다. 36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30억7898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8322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15억2978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3억596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디와이피엔에프에서 2022년 최고 고액연봉을 받은 임원은 조좌진 사내이사로 나타났다. 조 사내이사는 급여 9억9000만원, 상여 2755만9000원, 기타 근로소득 892만5000원 등 10억2648만4000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