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분석기구 제조기업 지아이티 평균연봉이 직원은 8300만원, 임원은 3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아이티는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차량고장진단시스템 제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아이티는 2022년 매출액 1059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당기순이익 19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지아이티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최상위 △안정성-상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8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연봉 높아
지아이티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186억62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8300만원이다.
지아이티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아이티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77명·계약직 6명 등 18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6.15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8600만원이다.
지아이티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35명·계약직 3명 등 38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6.23년이며 평균연봉은 69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3억원대’, 주현 대표가 2022년 최고 고액연봉 받아
지아이티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3억2100만원이다. 1명 미등기임원의 급여액은 3억2900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15억97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5억32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4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지아이티에서 2022년 최고 고액연봉을 받은 임원은 주현 대표로 나타났다. 주 대표는 11억1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