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웹케시 본사가 위치한 knk디지털타워.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웹케시 평균연봉이 직원은 5800만원, 임원은 1억309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11개월로 나타났다.
웹케시는 지난 1999년 설립됐으며, 시스템공급·온라인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웹케시는 2021년 매출액 819억원, 영업이익 187억원, 당기순이익 14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웹케시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최상위 △안정성-상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웹케시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131억52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5800만원이다.
웹케시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케시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56명·계약직 18명 등 174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8년11개월이며 평균연봉은 6400만원이다.
웹케시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66명·계약직 11명 등 77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년9개월이며 평균 급여액은 44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웹케시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3090만원이다. 14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19억78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4400만원이다.
6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6억40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1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3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5억19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5400만원이다. 이 밖에 감사 4900만원, 사외이사가 36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