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기업인 GS그룹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주거용건물 개발기업 자이에스앤디 평균연봉이 직원은 3000만원, 임원은 1억6180만원으로 집계됐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부동산 개발·임대, 정보통신공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해 매출액 4357억원, 영업이익 508억원, 당기순이익 3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최상위 △수익성-중위 △안정성-상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3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연봉 높아
자이에스앤디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754억34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3000만원이다.
자이에스앤디의 사업부문은 주택개발, HI, 부동산운영, 경영지원부문으로 구분됐다. 자이에스앤디의 주택개발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25명·계약직 45명 등 170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6년이며 평균연봉은 52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798명이다.
주택개발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3명·계약직 21명 등 24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0.9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2800만원이다.
자이에스앤디의 HI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18명·계약직 142명 등 360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2년이며 평균연봉은 4200만원이다.
HI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67명·계약직 39명 등 10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7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3200만원이다.
자이에스앤디의 부동산운영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56명·계약직 1299명 등 1355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2.1년이며 평균연봉은 2600만원이다.
부동산운영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6명·계약직 488명 등 494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2.1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2000만원이다.
자이에스앤디의 경영지원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35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8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5700만원이다.
경영지원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0명·계약직 3명 등 13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5.7년이며 평균연봉은 42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2억원대’
자이에스앤디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6180만원이다. 5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8억9500만원이며 평균연봉은 1억7900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7억2300만원이며 평균보수액은 1억45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2명, 감사위원회 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