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에이플러스에셋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보험대리 중개기업 에이플러스에셋 평균연봉이 직원은 4300만원, 임원은 1억1211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6년으로 나타났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보험대리점 사업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매출액 2580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중위 △수익성-상위 △안정성-중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4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177억72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4300만원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플러스에셋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36명·계약직 8명 등 144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8년이며 평균연봉은 6500만원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50명·계약직 23명 등 27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5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3100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곽근호 회장이 지난해 최고 고액연봉 받아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1211만원이다. 27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27억98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300만원이다.
8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11억26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41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5명, 감사위원회 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에이플러스에셋에서 지난해 최고 고액연봉을 받은 임원은 곽근호 회장으로 나타났다. 곽 회장은 급여 5억7500만13원, 상여 2500만원 등 6억13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