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위메이드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위메이드맥스 평균연봉이 직원은 5900만원, 등기임원은 5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7년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해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당기순이익 22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최상위 △안정성-최상위 △성장성-최하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사업부문 관리·연구개발부문으로 구분돼
위메이드맥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13억55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5900만원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사업부문은 관리, 연구개발부문으로 구분됐다. 위메이드맥스의 관리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0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1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5800만원이다.
관리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3.8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4800만원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연구개발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7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8.1년이며 평균연봉은 7000만원이다. 다만 연구개발부문 여자 근로자는 기재돼 있지 않았다.
◇ 임원 평균연봉 ‘5000만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6000만원대’
위메이드맥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5200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2억59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52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3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1억8100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6000만원이다. 이 밖에 사외이사 4600만원, 감사가 3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