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위메이드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위메이드플레이 평균연봉이 직원은 6996만원, 임원은 1억3766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3년7개월로 나타났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모바일게임 개발·공급 사업을 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21년 매출액 1057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하위 △수익성-상위 △안정성-최상위 △성장성-하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6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위메이드플레이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183억3846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6996만원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플레이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73명·계약직 4명 등 177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3년10개월이며 평균연봉은 7781만원이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0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3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5599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위메이드플레이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3766만원이다. 7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13억5533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9362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2억9653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5931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2명, 감사위원회 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2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2억4153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2077만원이다. 이밖에 감사위원회 위원이 1833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