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온=김병만 기자] 터빈 제조기업 두산중공업 평균연봉이 직원은 6200만원, 임원은 1억5871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4년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962년 설립됐으며, 발전·담수설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6521억원, 영업이익 5078억원, 당기순이익 450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최하위 △수익성-최하위 △안정성-중위 △성장성-중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6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두산중공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4187억77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6200만원이다.
두산중공업은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4509명·계약직 788명 등 5297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4.4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63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10명이다.
두산중공업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67명·계약직 122명·단시간 근로자 1명 등 290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6.7년이며 평균연봉은 3800만원이다. 소속 외 근로자는 127명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박준현 전 전무가 지난해 최고 고액연봉 받아
두산중공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5871만원이다. 49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76억810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5700만원이다.
7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12억700만원이며 평균연봉은 1억7200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회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됐다.
두산중공업에서 지난해 최고 고액연봉을 받은 임원은 박준현 전 전무로 나타났다. 박 전 전무는 급여 2억2600만원, 상여 2억원, 기타근로소득 1060만원, 퇴직소득 2억1900만원 등 6억56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최형희 전 대표가 5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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