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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8) 씨가 열 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28) 씨와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두 사람은 그간 지인으로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다. 사회는 1부에서 코미디언 박영진 씨가 진행하고, 2부에서는 이상훈 씨가 결혼식 진행을 이끈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다해가 축가를 담당한다.
이 소식을 접한 팬인 김나영(25·여) 씨는 “앞서 일부 매체를 통해 두 분의 열애 소식을 들었다”며 “그때부터 두 분의 백년가약을 응원했고, 좋은 결실을 볼 줄 알았다”며 행복을 빌었다.<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또 다른 팬인 최기태(26·남) 씨는 “신랑, 신부 두분다 너무나 선남선녀인 것 같다”며 “결혼에 있어서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사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행복을 빌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영희는 1983년생으로 현재 39세다. 그는 지난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판벌려’, ‘인간의 조건’, ‘코미디빅리그’, ‘속풀이 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공감 가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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