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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온=김병만 기자] 배우 남궁민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해 31일부터 진행된 연기대상에는 배우 김혜수, 주원, 김희선, 주지훈, 한석규, 김소연 등이 대상 후보에 이름을 울렸다. 남궁민은 이들을 제치고 데뷔 2021년, 데뷔 20주년 만에 첫 대상에 영광을 안았다.
이날 남궁민은 수상소감에서 “어려서부터 엑스트라 단역만 전전했다”며 “SBS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궁민은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너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며 “너희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media.adpnut.com/cgi-bin/PelicanC.dll?impr?pageid=0454&out=iframe"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andbox="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forms allow-top-navigation allow-popups allow-modals"></iframe>
이 소식을 접한 팬인 김정미(34·여) 씨는 “오랫동안 지켜본 팬으로서 오빠의 대상 소식을 듣게 돼 눈물이 난다”며 “한 해 동안 너무나 고생 많았고, 2021년도 대박 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인 박민지(29·여) 씨는 “배우님의 연기 덕분에 울고 웃었던 적이 많았다”며 “오랜 기간 고생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게 된 거 같아 내가 다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지난 2001년 데뷔 후 영화 ‘비열한거리’, ‘나쁜남자’, ‘뷰티풀 선데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배역 소화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배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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